신한은행은 신한인도본부 벨로르지점을 인도 첸나이시 스리페럼부두 공단 칸치푸람 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인도본부는 이전 오픈을 계기로 첸나이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게 발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아시아금융벨트에서 단계별 현지화 전략에 따라 현지 시장에 보다 더 깊숙이 다가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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