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업계 1위 보자기카드(www.bojagicard.com)가 1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청첩장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01년부터 자체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15년간 카드만을 연구해 온 보자기카드는 온라인 청첩장 서비스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기에 향후 청첩장 업계가 온-오프라인의 접목으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창업을 시작했다. 이 후 시장의 변화에 따른 앞선 전략과 고객만족 최우선을 모토로 성장해 청첩장 업계의 선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보자기카드는 현재 청첩장, 감사장, 초대장 등 당사에서 디자인한 독창적인 카드만을 취급하고 있다. 일관된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개선과 빠른 현장 반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디자인부터 생산, 판매,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본사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자기카드는 이홍 대표는 “전하는 분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곱게 포장하는데 되던 전통 ‘보자기’ 의미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는 마음을 담아 ‘보자기카드’라고 브랜드명을 지었다”며 “카드를 만드는 것은 인쇄에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공정을 집합적으로 담아낸 매력적인 작업이다” 고 말했다.
이어 “보자기카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직원들 모두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카드를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감성이 담긴 카드를 만들어 받는 분들에게 감동을 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고 덧붙였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7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