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 나서···업무협약 MOU 교환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13일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지역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CJ헬로비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재청 문화재 기자단과 함께 제작한 방송 콘텐츠 ‘문화재 지킴이’를 다음달부터 지역채널에 편성할 계획이다.

문화재 지킴이는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전국 문화재 지킴이가 일일 방송 리포터로 지역 문화재를 알리는 형식으로 총 40편을 제작한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재와 문화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오른쪽)이 나선화 문화재청장(가운데),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왼쪽)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양해각서( 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오른쪽)이 나선화 문화재청장(가운데),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왼쪽)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양해각서( 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