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프리미엄 무료관` 신설···매월 무료 VoD 300편 공개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인기 유료 주문형비디오(VoD) 300여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케이블 상품 전용 ‘프리미엄 무료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1년 이내 최신작 또는 이용률이 높은 인기 유료 콘텐츠를 엄선해 무료로 선보이는 VoD 전용관이다. △영화 △해외드라마 △웹드라마 △애니(어린이) △키즈(아동)로 카테고리를 구분했다.

매월 1일 VoD 구성을 갱신하며 월말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프리미엄 무료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CJ헬로비전 홈페이지(cjhellovision.com)와 고객센터(1855-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유료결제 시 편당 4500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인기영화를 매월 10편 이상 무료로 즐길 수 있다”며 “VoD 콘텐츠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 `프리미엄 무료관` 신설···매월 무료 VoD 300편 공개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