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맞이 명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오전 천문우주 지식정보(KASI) 등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은 서울 기준 5일 오후 6시 9분에 뜰 예정이며 보름달이 가장 큰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6일 오전 0시 36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월대보름의 달을 잘 볼 수 있는 명당으로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와 낙산공원, 옥수동 달맞이봉공원 등이 있으며 남산에 있는 N서울타워에서는 보름달은 물론이고 서울 야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케이블카도 타고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
그 이외에도 종로구 동숭동의 낙산공원과 성동구 옥수동의 달맞이봉공원도 달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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