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블러드 연기력 논란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블러드`는 시청률 5.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시작 전부터 새로운 뱀파이어 의사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지만 막상 뚜껑이 열린 뒤에는 남녀 주인공 안재현 구혜선의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다.
첫 방송 직후 누리꾼들로부터 두 사람의 연기력 부족 및 자질 논란이 제기됐으며 6회가 방송된 3일까지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각각 8.7%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