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파티' 강인-엔과의 키스신.. 팬들 경악!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강인 엔 키스신 상황 총각파티

5일 밤 9시 방송 될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다섯 총각 김종민, 조세호, 강인, 은혁, 엔이 각자의 방법으로 여자 친구와의 첫 키스에 성공하기 위한 고군분투에 나선다.



제작진이 4일 공개한 녹화 현장 사진을 보면 강인은 왼손으로 엔의 볼을 만진 후 서서히 입술을 갖다 댔다.

이를 지켜보던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은 입에 손을 댄 채 긴장감 넘치게 두 사람의 설정극을 바라봤다.

강인은 “꽃송이를 잡듯이 살포시 잡아야 한다”며 키스신 상황을 재연했다. 제작진은 “엔은 ‘그녀’의 역할에 과도하게 몰입해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넌 왜 설레 하느냐’며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티격태격 하는 모습과 동시에 케미를 뽐내고 있는 강인과 엔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9시,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