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현대·신한카드와 복합할부상품 운영 중단키로

기아자동차는 현대카드, 신한카드와 카드복합할부 상품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카드 거래는 지속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이달 7일에는 삼성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와 가맹점 계약이 종료되며, 8일에는 국민카드와 협상이 종료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