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처음으로 '전품목' 할인판매한다

멤버쉽 개편 앞두고 3월 5~7일 '멤버쉽 데이' 실시

스킨푸드, 처음으로 '전품목' 할인판매한다

스킨푸드가 11주년을 맞아 멤버십제도를 개편하면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전제품 세일을 진행한다. 그 동안 신제품과 계절상품 특가전을 진행해 왔으나 전품목 대상 세일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세일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방문하면 전품목(일부 품목 제외)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VIP, VVIP, S클래스 등 회원등급에 따라 15~30%의 할인율을 차등 적용한다. 신규 가입회원 역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편되는 스킨푸드 멤버십제도는 기존 3개 회원등급(일반, VIP, 구어메(VVIP))을 4개 회원등급 (일반, VIP, VVIP, S클래스)으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진입장벽을 낮췄다. 가격혜택에 대한 고객니즈를 적극 수렴해 멤버십데이 외에도 25~40%의 생일할인혜택도 도입했다. 또 등급별 키트, 선물 증정, 브랜드 자체 클래스 참석기회, 온라인몰 무료배송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를 사랑해 주는 많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멤버십 개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좋은 제품, 합리적 가격’이라는 브랜드 철학은 변함없이 고수해 앞으로도 스킨푸드를 사랑해주는 고객들께 늘 더 좋은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