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시회에 협력사들과 함께 참가해 2292만달러 규모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14개 송배전 분야 협력사와 한전 홍보관을 구성하고 한전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한전은 올해 두바이를 비롯해 동남아, 독일, 아프리카, CIS 등 지역에서 중소 협력사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