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성형 사실 고백, "수술한 자리에 파운데이션 낀다"…'폭소'

개그우먼 허안나가 본의 아닌 성형고백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허안나는 과거 방송된 FashionN ‘follow 美(팔로우 미)’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MC 최여진과 수분 메이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안나는 “개그콘서트 출연할 때도 직접 화장한다”라며 “쌍꺼풀 수술한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라고 성형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허안나는 과거 덴마크 다이어트에 도전했을 당시에 대해 “운동은 안하고 덴마크 식단대로 먹었을 뿐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끝내고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가 찾아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사진=FashionN 'follow 美' 제공
사진=FashionN 'follow 美'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