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8년 만에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재연하며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 카운트 다운`은 개국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이비가 출연하여 2007년 발표된 자신의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꾸몄다.
이후 아이비를 비롯하여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미싱 유`, 이승환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공연 등이 펼쳐지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