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우 아내 김애리 씨가 셋째를 가졌다. 현재 임신 12주차다”라며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SBS ‘오! 마이 베이비’의 한 관계자는 “프로그램 촬영 중 컨디션이 평소와 달라 병원을 찾았다 셋째 소식을 접하게 됐다”라며 “김태우 가족의 촬영을 어떻게 진행할지는 아직 고민 중이고 출연비중이 줄더라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해 10월부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