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헀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도 한국 쌀과 음식 사랑을 뽐냈고 그는 직접 스파 매니저들의 30~40인분 도시락을 싸서 갖다주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감자탕 파티를 즐기는 등의 모습까지 선보이기까지 했고 이에 지인들은 "영턱스클럽 때 우리 모두 임성은의 팬이었다. 지금도 한국관광객들이 오면 알아보곤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1996년 큰 인기를 누렸던 댄스 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1997년 1집 활동을 끝으로 1년 만에 영턱스 클럽을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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