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성룡 주연의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에 유승준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유승준은 2002년 병역기피로 입국이 영구 금지되는 등 국내 팬들과 언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으며 개봉 예정인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속에서 성룡의 부하 장수 역할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하듯 유승준이 스크린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병역 기피 문제로 국내 활동을 할 수 없는 유승준이 은근슬쩍 영화를 통해 복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영화사 측이 출연진 명단에서 유승준의 이름을 누락, 관객들을 속였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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