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진짜 사나이2’ 징병검사에서 의외의 결과를 받아 화제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의 멤버들은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병무청 징병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징병검사에서 정겨운은 첫 번째 과목인 색각검사에부터 이상 판정을 받아 제작진들과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겨운은 색각 검사지의 숫자를 계속해서 잘못 읽었고, 결국 색약판정을 받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겨운의 파란만장했던 병무청 징병검사는 오는 8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