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가족 늘리자" 간절한 소망에 남편 추성훈은 "NO!"

추성훈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와 야노시호의 새해 소망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로 꾸며진 가운데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새해를 맞아 함께 일출을 감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일출을 바라보며 "태양을 사고 싶다"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진지하게 "해를 사서 어디다 두려고"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추성훈은 무뚝뚝한 말투로 "가족을 더 늘리지 않겠다"라고 선을 그으며 야노시호를 서운하게 만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