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볼트-네모파트너즈, 벤처 활성화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

500V(대표 김충범)는 전략컨설팅펌인 네모파트너즈그룹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기업간 동반 성장 및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얼라이언스(Alliance)형태의 벤처생태계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 오백볼트(500V) 김충범 대표, 오른쪽은 네모파트너즈 류재욱 총괄대표
사진 왼쪽 오백볼트(500V) 김충범 대표, 오른쪽은 네모파트너즈 류재욱 총괄대표

김충범 사장은 “국내 전략컨설팅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네모파트너즈와 협력으로 얼라이언스 기업의 실질적 경영 지원과 자생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재욱 네모파트너즈 대표는 “얼라이언스 기업의 활약 속에 벤처생태계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내외적 이슈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필요한 사항을 적재적소에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네모파트너즈는 전략, 인사, 조직, 헤드헌팅, 재무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을 헤드쿼터로 해외 7개국 12개 사업부문에서 250여명의 상근직원을 보유한 회사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