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하고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주)네오그램이 개발하는 모바일 메카닉 액션RPG ‘우주의기사’가 구글 런칭 전 사전 등록을 진행중이다.
‘우주의기사’는 유명 로봇들을 등장시켜 모바일게임 최초로 우주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지난 1월 28일 네이버앱스토어 런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국내에서 `영혼기병 라젠카` 등의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했던 `주영삼` 감독이 참여해 메카닉 디자인의 수준을 기존 게임들에 비해 한 단계 높였다.
‘우주의기사’는 구글 사전등록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최고 6성까지 획득할 수 있는 기체 뽑기권과 게임 캐쉬를 받을 수 있으며, SNS 응원글을 남기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준 팀장은 `1월에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우주의기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구글의 정식 런칭과 함께 그 동안 준비했던 유명 IP들을 순차적으로 정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앞으로 추가되는 유명 로봇들이 게임에 적용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출시되는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헝그리앱은 다양한 모바일 게임의 사전등록을 단 한번의 입력으로 간소화시킨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로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우주의기사’ 외에도 모바일판 리그오브레전드로 입소문을 탄 ‘베인글로리’를 비롯해서 ‘태극팬더’, ‘SD건담슈터’ 등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레이븐’, ‘세븐나이츠’, ‘서머너즈워’, ‘영웅’, ‘몬스터길들이기’, ‘영웅의군단’, ‘열혈강호무쌍’, ‘로열로더’ 등 출시 예정인 게임 및 이미 출시된 게임의 특별 쿠폰도 곧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