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은 언제나 화제다. 철저한 실패로부터 완벽 몸매를 얻은 스타부터 야식과는 영원히 안녕을 고한 스타들도 있다. 건강한 몸매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연예인들이 몸소 검증한 다이어트 방법을 벤치마킹 해보자.
다이어트 실패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 만든 유승옥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승옥은 지난 해 머슬매니아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진입한 바 있다.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한 다큐멘터리 방송에 출연한 그녀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다이어트 식단 포인트로 저염식을 언급했다. 그녀는 고단백으로 닭가슴살, 양파, 버섯, 달걀 노른자를 넣고 볶는 요리를 매일 두 끼 이상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매일 아침 제일 먼저 저칼로리 음식인 과일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과거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현재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통해 지금의 몸매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하루 10라마 `끼 먹던 거구에서 기적의 몸매 만든 강소라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소라는 하루에 10끼를 먹으며 72kg까지 나간 적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는 과거 몸무게의 절반 가까이를 줄여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연예인이 되었다.
강소라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침 식사로 요거트와 과일, 견과류를 갈아 마시고 저녁에는 낮은 칼로리 음식인 양상추와 소고기를 먹는다고 밝혔다. 다만 점심으로는 밥을 먹고 식사가 부족할 경우에는 호박죽 등의 간식을 섭취했다.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 포인트는 바로 공복상태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강소라는 야식을 철저히 금기시했다. 만약 할 수 없이 먹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한 후에 잠들었다고. 그녀는 발레와 스트레칭을 통해 라인을 만들고, 승마를 통해 하체를 튼튼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탄탄한 꿀벅지에서 극세사 몸매로 탈바꿈한 유이
최근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수영선수로 열연 중인 유이는 스키니한 몸매로 탈바꿈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의 다이어트 방법은 꾸준한 운동으로, 평소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되 운동을 철저히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500ml 기준으로 하루 4병 이상의 물을 마시고 물이 지겨워지면 우엉차를 즐겨 마셨다. 우엉차는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지컷 다이어트(www.samsung-easycutdiet.com) 관계자는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체형과 체질이 달라, 살이 조금 붙어도 몸매가 예쁜 사람이 있는 반면, 말랐어도 몸매가 전혀 예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무조건 따라 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식단과 운동을 통해 관리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