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장훈, 이하 산단공)는 창원산단 입주기업의 수출 확대와 각종 애로해결을 돕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오픈하고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산단공 기업지원 원스톱 서비스 라운지’로 이름 붙인 이곳은 동남지역본부 1층 기업성장지원센터(기존 기업주치의센터)내에 자리 잡고 있다. 산단공은 전문가를 상시 배치해 기업애로 해결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장훈 산단공 동남지역본부장은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다양한 기업애로를 발굴해 해소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지역 내 협력기관과 연계해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수출애로·FTA 무료상담, R&D, 자금 관련 해로 해소에서 기업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만남의 장, 쉼터 역할까지 수행한다.
<표-산단공 동남지역본부 비즈니스 라운지 지원 분야>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