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2일 인도 첸나이지점을 개점했다. 이로써 외환은행은 세계 23개국에 걸쳐 총 88개의 영업망을 구축했다. 외환은행은 2008년부터 운영해오던 뉴델리사무소를 인도 중앙은행의 승인을 거쳐 지난 2월 지점으로 전환해 영업을 시작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왼쪽 여섯 번째)과 김경수 주첸나이 총영사(" 다섯 번째), 시브이 산카르 타밀나두주 산업부차관(" 일곱 번째)이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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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