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뱃암즈: 라인 오브 사이트’ 유럽 서비스

넥슨은 유럽 현지법인인 넥슨 유럽이 신작 FPS 게임 ‘컴뱃암즈: 라인 오브 사이트’ 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랙스팟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컴뱃암즈: 라인 오브 사이트’는 글로벌 인기 FPS 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 신규 라인업이다.

넥슨 ‘컴뱃암즈: 라인 오브 사이트’ 유럽 서비스

원작의 밀리터리 액션에 초능력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화려한 그래픽과 세부적인 전략 구성, 무기 커스터마이징(맞춤화)이 특징이다.

장근욱 넥슨 유럽 대표는 “유럽 FPS게임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유럽은 ‘컴뱃암즈: 라인 오브 사이트’를 영어, 독어, 불어, 이태리어, 폴란드어, 스페인어, 터키어 등 7개 언어로 서비스 예정이며, 올해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