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을 찾으면서 보관의 편리성이나 효율성을 위해 포장기술, 섭취형태 등도 발전하고 있다.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도록 즙이나 병을 이용해 포장하기도 하며, 내용물을 젤리‧사탕형으로 제조해 판매하기도 한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바른약초(www.bryc.co.kr)는 환 제품을 스틱형 포장으로 출시했다. 한 번 섭취할 양을 한 포에 담아 편리성과 휴대성을 높인 것이다.
스틱형 포장으로 출시된 제품은 백수오환, 여주환, 돼지감자환 외 9종으로, 병 포장 환 섭취 시 20알씩 세야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Easy Cut 방식을 적용해 손으로도 쉽게 잘리도록 제작됐다. 스틱형 포장은 한 달 분량 60포로 이뤄져있으며, 아침‧저녁으로 각각 1포씩 섭취하면 된다.
바른약초 관계자는 “스틱형 포장 구매자가 병 포장 구매자보다 3배 높고,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며 “일부 고객들은 다른 제품들의 스틱형 포장은 없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도 스틱형 환 제품의 구매율이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약초는 건강식품 전문 쇼핑몰로, 2014 고객행복 브랜드대상 한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