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힐링여행 떠난 예원, 촬영장 뒷 이야기는?

일반인과 힐링여행 떠난 예원, 촬영장 뒷 이야기는?

전 쥬얼리 멤버인 예원이 일반일과 함께 일본 삿포로로 4박 5일간 힐링여행을 떠났다.

지난 15일, 동아TV ‘그대와 하이킹’ 시즌2에서는 예원이 일반인 홍미연씨와 함께 보낸 일본 삿포로에서의 여정을 공개했다.



예원과 홍미연씨는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형 도보여행을 적극적으로 즐겼다.

두 사람은 다양한 먹을거리와 함께 눈 축제로 떠들썩한 삿포로 곳곳을 찾아 다니며 추억을 공유했고 특히, 예원은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출연자는 물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제작진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일반인 참가자인 헤어스타일리스트 홍미연씨는 그대와 하이킹 촬영 후기를 통해 “모르는 사람과의 여행이 처음이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는 예원씨의 배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예원의 예의 바른 모습과 배려는 방송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삿포로의 찬 바람과 눈보라에 민감해진 피부 트러블 방지를 위해 예원은 스스로 챙겨온 화장품을 나누어 바르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다.

방송 직후 예원이 사용했던 화장품은 ‘예원 세럼’, ‘예원 피부비결’, ‘예원 트러블 화장품’으로 불리우며 여성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예원이 사용한 트러블 세럼은 미구하라의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아크 컨트롤 세럼’으로 정제수 대신 피부진정과 노페물 제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자연추출물 라벤더와 어성초, 고삼 추출물을 사용한 저자극 화장품이다.

아크 컨트롤 세럼은 히아루콜라겐을 함유, 트러블 피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분부족을 잡아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예원이 피부 트러블 예방에 사용한 바와 같이 트러블 케어 라인과 미백, 색소침착과 주름개선, 영양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기술 천연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미구하라는 엄선된 천연 유기농 재료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미구하라 관계자는 “미구하라의 전 제품은 피부에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화학방부제 대신 천연성분을 사용함으로써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화장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 한고은이 방송을 통해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한고은 화장품으로도 알려져 있는 미구하라는 현재 미구하라에서는 홈페이지(www.miguhara.com)를 통해 예원 트러블 세럼과 수분크림, 미백앰플을 포함 총 7 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