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대표 서인학)는 교재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양대와 고려대 반도체 학과에 관련 교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재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2회째다.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교재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관련 학과를 보유한 국내 대학으로부터 신청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근 고려대 교수는 “램리서치코리아의 교재 지원은 학과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미래 인재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