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더한 시스템 에어컨 등을 출품했다. 전시 참가 업체 중 최대인 325㎡ 규모의 부스에 TV존, 학교솔루션존, 커머셜사이니지존, 시스템에어컨존을 마련했다. 커머셜사이니지존에는 지자체·대학·박물관 등에 적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소개했다. 관람객들이 77인치 초고화질(UHD) 해상도의 OLED TV인 ‘울트라 올레드 TV’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