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66개기업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촌 메가센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고밀도·고집적 서버 랙(Rack) 구성을 통한 운영 효율화, 비용·전력 사용량 절감, 친환경 데이터센터 등 평촌 메가센터의 인프라가 집중 조명됐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통신장비, 보안, 서버 등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운영했다.
구성현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담당은 “‘평촌 메가센터’의 차별성을 기업 고객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최대 규모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해 글로벌 IDC 리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