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 다채널 방송 상품 ‘B tv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까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출시한 B tv 프라임은 기존 스마트 상품보다 25개 채널을 늘린 178개 채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년 약정 초고속 인터넷 결합 상품 형태로 가입하면 월 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B tv 프라임에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B포인트를 제공한다. 매월 5000점씩 6개월 간 총 3만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바일IPTV 서비스 ‘B tv 모바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06) 또는 홈페이지(skbroadb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고객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