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달 10일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23일부터 전국 1400여 매장에서 대규모 사전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사전 체험 행사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진행된다. 전시 매장 정보는 공식 온라인사이트(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20일부터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24일 저녁에는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삼성 갤럭시S6 퍼스트 룩’ 콜래보래이션 행사도 개최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23일부터 전국에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하고 ‘사전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4월 1일부터는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