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기술금융 브랜드 ‘IBK T-Solution’ 론칭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금융권 최초로 기술금융 브랜드 ‘IBK T-Solution’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T-솔루션은 기술 보유 기업의 기술수준과 성장단계에 따라 대출, 투자, 컨설팅을 통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금융 서비스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IBK T-Solution’ 브랜드 선포식을 마치고 여신, 투자, 컨설팅 분야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IBK T-Solution’ 브랜드 선포식을 마치고 여신, 투자, 컨설팅 분야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술금융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기술금융 평생 파트너로서 중소기업 기술금융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2월말 기준 총 TCB대출 13조5033억원 중 약 25%인 3조4340억원을 지원하며 기술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