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신제품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을 출시하면서 광고모델로 농구스타 서장훈을 발탁해 화제가 됐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3월 14일부터 농구스타 서장훈의 깜짝 동영상 ‘구름 도둑 하얀 수분 크림’을 브랜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영상에서 서장훈은 “더 촉촉했으면 좋겠고~ 하얘졌으면 좋겠고~”라며 수분 크림에 바라는 효과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블랑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30만 회 이상 재생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3월 말 같은 콘티로 배포될 브랜드 모델 수지의 TV CF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더페이스샵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구름의 생성 원리를 적용한 ‘클라우드’ 공법으로 개발된 새하얗고 탱글탱글한 제형의 수분크림이다. 진공, 가열, 냉각 과정을 거친 풍부한 수분 입자를 그물망처럼 결합, 수분감으로 꽉 찬 탄력 있는 ‘구름’ 제형을 개발했으며 피부에 바르면 체온에 즉각 녹아 마치 물처럼 피부에 흡수된다.
임상기관 실험 결과, 바르는 즉시 피부 수분량이 1.5배 증가하며 바른 후 12시간 이상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1년 내내 눈이 덮여있는 해발 1,500m의 알프스 발레 산맥에 자생하는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와 미백기능성분을 핵심성분으로 함유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해 준다.
‘스위스 클라우드 플라워’는 강한 바람과 자외선, 메마른 토양 등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탁월한 생명력이 특징이며 메마른 피부 속 깊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