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리더스 에디션’]빠르고, 편하고, 쉽게 `초판뉴스`를 즐긴다

전자신문이 4월 1일자부터 선보이는 온라인·모바일 초판 ‘리더스 에디션’은 이 시대 오피니언 리더가 챙겨야 할 읽을거리로 채운다.

‘리더스 에디션’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내건 기치는 ‘전자신문만 제공할 수 있는 취재·분석 기사를 올린다’였다. 전자신문 초판에는 다른 매체에선 보지 못한 기사가 주로 담긴다. 풍부한 기술·지식과 탁월한 전문성으로 무장한 기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격이 다른 기사를 초판에 담는다.

[전자신문 ‘리더스 에디션’]빠르고, 편하고, 쉽게 `초판뉴스`를 즐긴다

누구나 이미 봤거나 예상할 수 있는 범위의 전망기사로는 차별화가 불가능하다. 수많은 뉴스 중에서 꼭 필요한 엑기스 같은 정보와 예상을 선사할 것이다.

‘전자신문 리더스 에디션’은 빠르고, 편하고, 쉽다.

12시간 빠르다. 다음 날 지면에 실릴 기사를 본판 인쇄 시작 전에 읽을 수 있다. 초판은 예전처럼 시험판으로 만드는 개념이 아니다. 대부분 주요 기사의 방향과 흐름을 초판에서도 고스란히 읽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지면 뉴스를 다음 날 아침 읽을 때, 리더스 에디션 구독자는 12시간가량 일찍 전자신문 주요 기사와 내용을 확인한다.

신문을 읽듯 편하다. 지면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정독할 수도 있고 관심 가는 면은 오랫동안 화면에 띄워 놓고 숙독할 수도 있다. 물론 관심 가는 기사나 꼭 챙겨야 할 연재물은 스크랩해 보관했다 챙겨 읽을 수도 있다. 지면이 아니어도, 지면처럼 편한 신문 읽기가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 기능 대부분은 누르기만으로 해결된다.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설령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쉽게 쓸 수 있다. 검색부터 스크랩, 공유 등 원터치로 가능하다. 디지털 또는 모바일화된 환경에 맞도록 가장 쉬운 신문 읽기를 표방했다.

어렵게 느껴졌던 전자신문 기사도 손안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쉽게 소비할 수 있게 된다. 전자신문의 이 같은 새로운 시도가 독자의 신문 읽기 대중화와 간편한 뉴스소비 트렌드를 바꾸는 혁신의 물결이 될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