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리더스 에디션`]모바일로 더 스마트해진 초판읽기

전자신문 리더스 에디션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에서도 완벽한 초판 읽기를 구현했다. 초판을 찾아보기 위해 굳이 회사나 집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기사 확인과 스크랩, 공유까지 가능하다.

[전자신문 `리더스 에디션`]모바일로 더 스마트해진 초판읽기

모바일로 접속하면 날짜 검색창이 뜬다. 매일 다음날치 초판으로 설정돼 있으며 원하는 날짜로 검색할 수 있다. 섬네일이 제공돼 특정일치 초판을 선택하면 아래 면별 섬네일이 자동으로 뜬다.

날짜를 검색해 선택하면 해당 일자 초판 전체지면이 화면에 뜨고, 원하는 지면 전체를 스크랩할 수 있다. 지면을 원하는 만큼 스크롤해 일부 영역을 잘라 스크랩할 수도 있다.

메뉴로 들어가 상단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PC버전과 마찬가지로 검색 키워드가 들어간 지면 전체를 불러온다. 빠른 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창 바로 아래 자주 검색하는 단어가 자동으로 뜬다.

스크랩북으로 들어가면 잘라 편집한 스크랩이나, 화면 전체 스크랩 개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 화면에 스크랩된 기사가 뜬다. 이 스크랩은 공유하거나 선택해 삭제할 수 있다.

전자신문 리더스 에디션 PC·모바일 버전을 개발한 비플라이소프트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초판 활용이 완벽하게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기능 추가나 업데이트 요구가 있으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