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학생들의 실험실습용으로 영남이공대학교에 최신형 벤츠 차량(모델명 B180) 1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벤츠코리아와 영남이공대학 자동차계열이 지난해 체결한 맞춤형 인력양성협약에 따른 것이다. 영남이공대학은 맞춤형 인력양성협약에 따라 이달 전국 최초로 자동차계열에 메르세데스벤츠반을 개설했다. 사진은 자동차계열 2학년 메르세데스벤츠반 정운수·최유진 씨가 기증 받은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