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Biz창업클리닉’ 서비스로 창업 지원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해 창업컨설팅과 매장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U+Biz창업클리닉’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서비스 오피스넷, 매장 홍보에 도움이 되는 IPTV 스마트솔루션, 결제시스템 페이나우, CCTV비즈맘카, e메세징 등 창업에 필요한 대표창업 솔루션을 모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 창업컨설팅과 매장솔루션 등 ‘U+Biz창업클리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 창업컨설팅과 매장솔루션 등 ‘U+Biz창업클리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단순 통신 서비스뿐 아니라 창업을 돕는 경영지원 컨설팅 서비스인 ‘사업지키미’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제휴사 컨설턴트가 노무, 재무, 마케팅, 브랜드 등을 포함한 창업 컨설팅을 실시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매년 개인건강 검진을 하듯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도 경영진단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라며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경영지원 서비스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