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구글플레이, 12월 11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매치(Match) 방식 룰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전체 매출 70% 이상을 해외에서 올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요일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용사 레벨업에 필수 요소인 고기, 명예, 우유는 물론 황금 계약서, 던전키 그리고 보석까지 날마다 다른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