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와(대표 송현두)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600만을 돌파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헝그리앱이 모바일게임의 사전등록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하고 모바일게임 업계에서 일제히 환영을 표한 후 나온 발표이다
1,600만이라는 수치는 2004년 4월, 피처폰 시절에 ㈜모나와의 전신인 ㈜모나와닷컴이 설립되어 모바일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해 2007년 iOS를 기반으로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며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대중화되자 모나와닷컴 회원들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플을 개발해 제공하기 시작해 오늘날 헝그리앱으로 서비스가 지속되어 오는 동안의 누적 다운로드 수로,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시장을 리드해오며 꾸준히 쌓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업계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헝그리앱 사전 이벤트 등록 서비스를 무료화 하자 게임 업체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여 년 동안 서비스가 지속되며 흩어져 있던 어플의 메뉴 및 정보들을 하나도 통합해 제공하기 위해 조만간 회원들의 피드백 수렴을 거친 후 1.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헝그리앱은 최근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헝그리앱 내 모든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를 오픈하고 최소 15만이 넘는 서비스 신청자들에게 2015년 최고 대작 중의 하나인 ‘레이븐 with NAVER’, ‘마비노기 듀얼’, ‘뮤 오리진’, ‘베인글로리’, ‘엔젤스톤’, ‘탑오브탱커’, ‘프로야구 6:30’, ‘태극팬더’ 등의 인기작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는 중소 개발사 게임을 소개해왔다. 현재 수십 가지가 넘는 인기 게임의 사전 등록 및 무료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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