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콘텐츠 유통업체 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최신 인기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무료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화, 국내외 인기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콘텐츠를 엄선해 무료로 제공하는 기획 상설관이다. 매월 1일 200편 이상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다음달부터 ‘더 테러 라이브’ ‘건축학개론’ ‘엣지 오브 타임’ ‘모모살롱’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은 영화·웹드라마 VoD를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어린이용 콘텐츠(키즈), 스포츠 콘텐츠도 함께 공개한다.
홈초이스 관계자는 “케이블TV 가입자에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