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광고매체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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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이 30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마케팅과 디지털기술을 융합한 ‘이노베이티브 & 크리에이티브 쇼’를 개최했다. 관람객이 투명 터치 디스플레이와 통신기술을 이용해 상품정보와 다양한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는 냉장고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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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오큘러스를 머리에 착용하고 가상의 쇼핑몰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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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투래빗 직원들이 유니클로 매장으로 꾸며진 부스의 디지털 사이니지 앞에서 선택한 의류를 ‘가상 착상 (Virtual Fitting)’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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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코이안 부스에서 머리에 스마트폰이 장착된 로봇의 제과업체 CM송에 맞춘 마림바 연주와 율동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