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사전 등록 서비스’, 대대적인 UI 개편 예정

‘헝그리앱 사전 등록 서비스’, 대대적인 UI 개편 예정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신규 버전이 금주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발표된 가운데, 헝그리앱은 유저들의 불편 사항 보고 및 개선 건의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대대적인 UI 개편을 통해 유저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벤트 쿠폰 사용률을 극대화시켜 광고주들을 만족 시키는 등 ‘사전 등록 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할 것이라고 금일(1일) 밝혔다.

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업계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헝그리앱 사전 이벤트 등록 서비스를 무료화 하자 게임 업체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광고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난 2007년부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가 지속되며 흩어져 있던 어플리케이션의 메뉴 및 정보들을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기 위해 조만간 회원들의 피드백 수렴을 거친 후 1.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유저들이 메뉴를 잘 찾지 못해 어플리케이션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내부적으로 확인이 되어 유저들이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인터페이스를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광고주 및 유저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헝그리앱은 최근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헝그리앱 내 모든 사전등록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통합 사전등록 서비스’를 오픈하고 최소 15만이 넘는 서비스 신청자들에게 2015년 최고 대작 중의 하나인 ‘레이븐 with NAVER’, ‘마비노기 듀얼’, ‘뮤 오리진’, ‘베인글로리’, ‘엔젤스톤’, ‘탑오브탱커’, ‘프로야구 6:30’, ‘태극팬더’ 등의 인기작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는 중소 개발사 게임을 소개해왔다. 현재 수십 가지가 넘는 인기 게임의 사전 등록 및 무료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