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오늘 EXCO서 개막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전시회인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xpo & Conference 2015)가 1일 대구 EXCO에서 개막됐다.

3일까지 사흘간 펼쳐질 이번 전시회에는 총 26개국 300개사가 참여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수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일 EXCO에서 개막해 3일까지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식 참석자들이 전시회를 둘러보는 모습.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일 EXCO에서 개막해 3일까지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식 참석자들이 전시회를 둘러보는 모습.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태양광 시장 60GW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의 빅바이어가 참여한다. 전시회와 함께 콘퍼런스와 수출 상담회, 시설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