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부동산앱 다방,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앱서비스부문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술혁신, 정보력 바탕으로 고객 신뢰 구축

▵ 모바일 부동산 어플 ‘다방’이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정보서비스 부동산앱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모바일 부동산 어플 ‘다방’이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정보서비스 부동산앱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션3의 모바일 부동산앱 다방(대표 한유순•http://www.dabangapp.com)이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앱서비스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다방은 전국의 원룸, 투룸, 오피스텔 등 전•월세 부동산 매물을 직접 검색하고 필요할 경우 직접 매물을 등록해 광고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방 사진을 직접 찍고 매물을 광고할 수 있는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을 최초로 구축한 다방은 2013년 본격적으로 앱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부동산 시장의 포문을 연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이후 출시 1년만에 이용자수 100만 돌파, 누적 다운로드 수 230만 건을 돌파하면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원하는 지역과 매물 종류 뿐만 아니라 저보증금•애완동물가능•주차가능 등의 조건을 선택해 매물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점에서 어플 이용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확한 매물 위치와 매물 주변의 편의점•은행•관공서 등 편의시설을 안내함으로써 방을 구하며 직접 발품을 파는 과정 역시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허위매물 전담팀을 꾸려 어플에 등록된 허위매물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수정하고, 관련 신고제도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직접 허위매물을 신고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정보력이 중요한 서비스인 만큼 허위매물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방 개발사 스테이션3의 박성민 경영이사는 “정보력과 기술력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이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의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는 관련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