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찾아온 황사와 미세 먼지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피부 질환이 증가하고 선천적으로 피부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이 많아져 엄마들의 고민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출산준비, 육아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가 최근 대한아토피 협회로부터 아토피 인증마크를 획득해 주목받고 있다.
아토피안심마크란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환자에게 안전하고 아토피 환경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마크다. 심의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대한 아토피 협회는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환경 친화적 제품을 발굴·추천해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아토피 환자 무상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보호를 수행하는 공식 사단법인이다.
이번에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한 마더케이 제품은 아기 물티슈, 유아 세제와 같은 아이 몸에 직접 닿는 제품부터 아이 용품을 보관하는 아기 지퍼백, 무형광 세탁망까지 포함돼 있다. 사용부터 보관까지 아토피 환경을 예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는 물론 자가품질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지켜왔던 안전 우선의 경영 철칙과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빛을 발해 피부 질환을 앓는 아이들에게까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삼는 출산 육아 전문 국산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마더케이와 케이맘의 아기용품들은 마더케이 공식 쇼핑몰(www.motherkmall.co.kr)및 종합몰과 오픈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더케이는 국내 유아용품계 최초의 항균 아가 지퍼백, 저장팩, 물티슈 등 안전하면서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여 엄마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2014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