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예나 지금이나 각종 경조사에 빠지지 않는다. 주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꽃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꽃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꽃 구매가 눈에 띄게 저조한 게 사실이다. 게다가 인건비, 배송비, 포장비 등이 구매 비용에 포함돼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전국 꽃배달 서비스 브랜드 ‘젠틀맨플라워’는 꽃 선물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3단 축하․근조화환을 5만9000원에 공급하면서 꽃배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3단 화환은 시중에서 평균 1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꽃의 양과 리본 구성에 따라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젠틀맨플라워는 꽃 종류와 모양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10만원대 화환을 5~9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젠틀맨플라워 임대현 대표는 “꽃배달 시장을 놓고 최근 경쟁이 가열되고 있지만, 젠틀맨플라워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자사 브랜딩을 더욱 확고히 해 전국 꽃배달 서비스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젠틀맨플라워는 전국 2000여개 가맹점을 통해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주문접수부터 도착까지 담당 매니저와 1:1 맞춤 서비스가 이뤄져 주문․배송 과정 중 생길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 하고 있다.
젠틀맨플라워는 대한민국 꽃배달 서비스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환경경영 시스템 ISO 14001과 품질경영 시스템 ISO 9001 인증 규격을 획득했으며 2015년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서비스혁신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젠틀맨플라워 상품은 홈페이지(gentlemanflower.com)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