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플러스 비즈 전자문서’ 브랜드 론칭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비즈 전자문서’ 브랜드 론칭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유플러스 비즈(U+ Biz)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명을 ‘유플러스 비즈 전자문서’로 변경하고 전자문서종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U+ Biz 전자문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 거래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가입고객에게 도너츠 전문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초기 구축비용 부담으로 전자문서 솔루션 도입이 힘들었던 중소기업도 비용 절감과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