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공식 업무 제휴

결혼정보회사 가연,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공식 업무 제휴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순호)가 공식 제휴를 맺었다.

가연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가연결혼정보, 가연웨딩 사옥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업무 제휴 협약을 개최해 미혼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업무 제휴 협약식에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최순호 회장과 가연결혼정보 한영수 감사 등이 참석해 미혼 회원을 위한 결혼정보제공과 상호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가연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업무 제휴의 경우 서로간의 튼튼한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체결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연은 배우자 상대로 선호도가 높은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단체인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국내 전문직 단체,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을 총 포함한 630개사와 차별화된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수준 높은 가연 회원들과의 만남이 성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가연은 미혼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회원관리와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성혼 컨설팅과 매칭 시스템을 통해 각자의 이상형과 함께 하는 다양한 콘셉의 미팅 파티는 물론 웨딩 컨설팅 혜택까지 폭넓은 분야의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만남부터 결혼까지 총체적인 결혼서비스를 책임진다.

가연결혼정보의 김영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가연 만의 특화된 성혼 컨설팅 서비스와 노하우를 밑바탕으로 다양한 결혼 지원 서비스를 펼쳐 결혼적령기의 치과의사와 여성 회원들이 소중한 만남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연(www.gayeon.com)은 2014년도 ‘국가브랜드대상’,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4년 연속) 등 소비자 및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서비스와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