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는 금오공대 링크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1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3D프린팅산업 활성화 전략 세미나 및 총회’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 및 총회에는 국내 3D프린팅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3D프린팅관련 산업동향과 전망 등을 소개한다.
특히 9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장중식 국민대 교수와 안주삼 국가기술표준원 연구관, 노석홍 한국지식재산전략원 전문위원, 윤혁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팀장, 김대수 스토리앤플랜 대표 등이 참석해 3D프린팅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사례 등을 발표한다. 10일 3D프린팅산업협회 총회에서는 향후 협회의 사업계획과 회원 간 교류행사가 열린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