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라 최대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2015 광주경향하우징페어’ 개최

광주 전라 최대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2015 광주경향하우징페어’ 개최

광주 전라 최대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2015 광주경향하우징페어’가 4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KDJ Center)에서 개최된다.

‘2015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지난 2월 성황리에 개최된 2015경향하우징페어의 성과를 이어받아 광주, 전라도 지역 최대 규모로 열려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 전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비롯해 각지의 우수 건축자재 기업들과 주택시공 인테리어 기업들이 참가한다. 전원주택,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내장재, 외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 시스템,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단열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등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빙전시회 ‘광주리빙앤라이프스타일’도 동시 개최돼 풍성함을 더한다. 집과 생활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 테이블웨어, 주방가구,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참관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 및 부대행사도 인기다. 케이씨씨 주최의 `홈씨씨인테리어 사업설명회`, NS주택문화센터 주최의 `예비건축주를 위한 행복한 집짓기 설계/시공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참가업체들의 정보 등은 전시사무국에서 매월 이메일로 발송하는 ‘KH 뉴스레터’를 통해 미리 살펴볼 수 있다. ‘KH 뉴스레터’는 지난 경향하우징페어를 방문한 누적 참관객 35만 명 이상이 받아보는 정보매체로, 신제품 및 우수제품 소개, 업계 최신뉴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출범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장수 건축 인테리어 전문전시회다. 매년 2월 수도권(킨텍스)에서 개최 후 4월 광주, 9월 부산과 대구, 10월 제주까지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2015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4월 7일(화)까지 홈페이지(www.khfair.com)를 통해 참관 신청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별도 등록절차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무료 참관 신청자는 전시회 입장 시 현장 경품 행사에 자동응모 된다. 현장등록자 역시 현장 등록대의 안내에 따라 모바일로 등록하면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에어워셔, 여행용 캐리어, 압력밥솥, 주방기구, 전원주택라이프 1년 구독권 등이 준비됐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이달 광주에 이어 9월 부산과 대구, 10월 제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 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