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케이블TV VOD’로 사명 변경···5년내 매출 1조원 목표

홈초이스(대표 최정우)가 ‘케이블TV VOD’로 사명을 변경했다.

홈초이스 ‘케이블TV VOD’로 사명 변경···5년내 매출 1조원 목표

케이블TV VOD는 케이블TV 사업자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주문형비디오(VoD)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블TV VOD는 풍부한 콘텐츠, 초고화질, 최대 사용자를 바탕으로 3년 내 5000억원, 5년 내 1조원의 VoD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정우 케이블TV VOD 대표는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양질의 콘텐츠, 앞선 UHD 기술, 지속적인 소비자 혜택 제공 등을 통해 VoD 시대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블TV VOD는 케이블TV를 통해 16만5000여편의 VoD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 UHD 전용 채널인 ‘유맥스(UMAX)’를 개국, 최고화질 콘텐츠도 공급하고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